
G: 서로 나누는 지구
하나밖에 없는 지구.
누구의 것일까. 분명 누구의 것도 아니다.
G-1: 나는 여기, 너는 거기
사바나의 지상에는 (Yellow baboons)가 살고 있다.
숲 안쪽에 있는 나무 위에는 (Bonobos)와 (aye-eyes가 살고 있다.
생활 범위를 느슨하게 나누고 있다.
G-2: 국경이란 무엇일까
고래는 10,000km 이상, caribou는 약 2,500km를 여행한다.
이동하는 동물들은 유유히 국경을 넘어간다.
이것이 지구? 낯설어도 이것도 지구.
기후로 본 지금의 세계. 100년 후는 어떤 모습일까.